아름다운 이들

[스크랩] 4월 13일 (수요일) 양주보호소 봉사후기 -(1) 후원물품및 현황에 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범프맘 2011. 4. 30. 00:26

 안녕하세요 유지까페 여러분. 수봉맘마입니다!

 

수요일날 주말에는 봉사참여를 못하신다는 이희경님이 참여해주신다하여

 지난 일요일 마무리 하지 못했던..( 앞으로 100만년 걸릴듯하지만요;;ㅠㅠ)

 벽돌작업및 일처리를 위해 주말 외 번외 봉사 다녀왔습니다^^

 

수요일 양주 봉사활동 참여인원 총 6명 + @ 알파!! (제후기 끝까지 보시면 아십니당 ㅎㅎ)

또자님 / 이희경님 / 짱구엄마님 / 미스강북진님

까페 회원은 아니시지만 미스강북진님의 지인동생분 / 저 수봉맘마.. +@ ???

 

 

*후기에 앞서 늦은것도 죄송한대 또 죄송한일이 생겨버렸어요..ㅠㅠ 메모리카드 하나가 읽히지가 않아서 20여장의

 봉사시작전 현황들이.. 사진첨부를 할수가 없네요..ㅠㅠ 찍어왔는데.. 일단 글로 대신하고 다음번에 가서 다시 찍어오도록하겠습니다*

 

<까페 회원분들이 보내주신 후원물품>

 

쌀 두포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만득맘 회원분이 후원해주신거라 하셨고

하나는 양주어머님도 잘모르겠다고 하시네요.. 

 

<봉사시작 전 현황...>- 다음번에 다시 사진 후기 첨부하겠습니다..

 

1. 저번 후기에서 소개해드린 새로운 가족 붕가붕가의 달인 " 붕희?또와써? 백순이? ㅋㅋ " 가 양주어머님 손에 구출되어오기 직전에

  매여있던 목줄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처참하더군요.. 누더기도 그런 누더기가 없었습니다.. 천만다행인듯 싶습니다..

 

2. 개인적으로 일회용 작업복 이나 마스크, 장갑등을 챙겨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양주보호소에는 일회용 작업복과 장갑들이

  구비되어있습니다. 물론 갈때마다 새것을 쓰는것은 아니고 장갑도 쓰던거.. 계속 쓰다가 떨어지면 새거 꺼내시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간혹 봉사오신 분들이 그런거 까지도.. (새거주지않는다는둥..) 말도안되는 투정(??) 부리신다고.. 말나온다고..

 참... 드릴말씀이 없었네요.. 봉사하시러 오시는 마음이 어떤 마음이셨으면 그런말이 나왔을까요...

 제 상식으론 이해가 되질않네요

 

3.양주보호소 입구에 처치곤란한 쓰레기 더미??(격한표현이지만..;;제 느낌은 그랬습니다.)가 .. 있었습니다.

 

   저는 말씀드린대로 이제 두어번 봉사다녀왔을뿐인 새내기회원이고.. 아직 사회인이 아닌 늦깎이 대학생이라서.. 님들처럼

   물질적으로나 금전적인 후원은 못합니다.. 그래서 봉사로 몸 부샤지도록 후원할 마음이구요.. 어쨋든. 제가 가입하기 이전상황은 잘 모르고..

  까페의 분위기 파악도 잘 안되는 실정이지만..

  누가 후원을 해준것인지는 알수없으나.. 석면합판이라고 해야할까요?? 창고짓는 재료로 쓰라고 가져다 놓으신건지.. 아니면 앞마당 강쥐들

 집지으라고 가져다 놓은건지는 모르겠으나... 누런.. 곰팡이피고 썩어빠진.. 스폰지 같은 석면합판들이 잔뜩 쌓여 있어

 아주 곤란해 하시더라구요..

 인간에게 아주 해로운 물질이라는데.. 과연 강쥐들에겐 안전할까요?ㅠㅠ

 그리고 그런 폐자재는 함부로 버릴수도 없다는데.. 양이며 크기며 .. 버리는대도 비용이 들어가며.. 비용이 있다고 해도 실어다 날를 차도 없고..

참 난감하기 그지 없더군요..

 좋은맘에서 후원해주신걸수도 있는데 정말 아니지 싶었습니다.

 (아... 이건 진짜 말로 설명이 안되네요..ㅠㅠ 사진을 봐야 이해들이 되실텐데... 다음에 꼭 다시 찍어오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 자기전에 살짝 수다방에서 등기부등본에 관한 글을 보았는데요.. 주제넘게 제생각 표현함에 미리 죄송하지만..

 과연 이런 폐자재들로 뭘 만들어주시려고.. 등기부등본까지 떼어보신건지.. 참..

 전 그렇습니다.저도 이런 마음인데 아이들 보호하시는 양주어머님 아버님은 어떠실까요...

이런 후원.. 봉사...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한거 아닐까요..

 

4. 예~~전 또자님의 봉사후기들 보시면 간혹 등장하는 간이창고... 문제가 시급하더군요..

 

  직접 현장에 나와보지 않은 회원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사료후원.. 간식후원... 좋습니다.. 하지만..

  당장에 그것들을 보관할수있는 창고..가  없는데.. 후원만 해서 보내준다고 될일일까요....;;;;

  나무합판으로 임시방편으로 만들어놔서.. 비맞고 그대로 노출되어있어 나무 군데군데 곰팡이는 물론이고 썩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당연히 잠금장치 없이 덜렁덜렁 문짝하며;;;

  그렇다고 공간이 큰것도 아니라서.. 많이 넣어놓지도 못하구요...

  왠지 그런창고에 저장해놨다가는 간식이며 사료며 다 상할거 같더라구요..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어있어서요..

 정말이지 거의 야외인 양주보호소의 실정에 맞게 바닥공사와.. 창고..이 2문제가 가장시급해 보이고..

추후로 애들 때 벗겨줄 목욕공간..시설..

 등이 절실합니다.. 애들 너무 못씻어서.. 건강한 애들도 피부병 걸리진않을까.. 걱정이되더라구요..

 

 이 모든 문제가 해결진행될만한 후원금도... 재료(벽돌,모래등..)들도.. 너무나 부족한상황입니다..

 

 

 

출처 : 유기견 도우미
글쓴이 : 수봉맘마(장수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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