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들

[스크랩] 8/13일 양주 아이들 찍어봤어요^^

범프맘 2011. 8. 14. 23:20

 

 

일단 양주에 도착하면 딱!!!!

젤먼저 인사해주는 "진순이"부터 소개할게요..ㅎㅎ

정말 순하고... 맛있는것만 골라 먹어요!! ^^

어찌보면 봉사오시는 봉사자님들과 젤 가까이에 있다보니 맛있는 간식이나 먹을거리를

진순이에게 젤 먼저 주게돼요;;; 그렇게 먹다보니 입이 고급이 됐나봐요;;

감자를 주었더니..쳐다보지도 않는다던....ㅠㅜ....

 

양주 도착하자마자 문앞에 가보니, 샐리가 저리 반겨주네요~^^

할머니(? 인줄알았는데..)라던데 정말 얼굴도 동안이고, 여자아이인줄 알았는데...

남자아이 아니 그래도 나이많이드신 할아버지 였다는 사실을 듣고 완전 놀랬어요!! ㅎㅎ

"샐리는 대한민국 남자예요"

다소곳이 앉아서 사람들 구경하는 택배의 모습^^

사람이 다가가면 좋아하던데.. 옆에 큰 검은개가 오면 무서워서 도망가더라구요;;

비가 와도 다른아이들은 다 비를 피해 들어갔는데.

택배만 비맞고있어서 왜 저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택배 집 문이 닫혀있어서 못들어가고...

그앞에 쭈그리고 앉아있었어요!!!!ㅠㅜ

 

 

안쪽 견사에 있는 아이들인데...

에고 예뻐라...

왼쪽에 저 아이는 몸집도 작은데 짖은 목소리는 어찌나 우렁찬지..^^

 

 

 

 

아이들이 봉사자님들 구경 한창이예요!! ^^

한마리 한마리 다 안아주면서 눈도 마주치고 이름도 불러주고 싶은데...

비가 오락가락해서...

비가 좀 쏟아질땐 아이들이 흔적도없이 비 피해서 처마밑으로 집안으로 들어가있다가

또 비가 잠시 그치면 저리 나와서 구경하고 있어요 ㅋㅋ

 

 

 

 

아이고, 이뻐라 ^^

간식을 들고 있었더니 저렇게 눈이 반짝반짝 +_+

안줄수가 없어요ㅠ_ㅠ

이쪽 견사는 어딜가나 있는 도당이의 모습~~

사진에서 도당이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ㅎㅎ

 

 

사진 좀 찍을라 하면

애교 떠느라 잠깐이라도 가만히 있지 않는 까불이 도당이~~

양주에서 젤 인기쟁이가 아닐까 싶어요^^

 

 

여기도 도당이가...ㅎㅎ

 

내 애교 좀 봐주소..하고 앉아있는

한달전쯤 가서 도당이를 첨 봤을때보다는

다리고 길어지고 몸집도 커지고...제법 많이 컸어요^^*

 

 

 

양주 어머니가 보여주신 고양이 두마리 예요.

어머니가 사료를 두면 저녁쯤 길냥이들이 와서 사료 먹고간대요..^^

저 오동통한 손...귀엽죠?? ^^

 

마지막으로,

토실토실 한 덩치(?)있는 고양이인데.

입 주변에 노란 카레자국이 매력이예요 ㅎㅎ

덩치있는 아이가 어머니가 안아만 주면 저렇게

안떨어지고 어미젖 빠는것처럼 빠느냐고 어머닐 놓아주질 않는데요.

빠는 모습보고 어미젖을 못먹었나...하는 생각도 들고

안쓰럽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맘이 너무 짠해졌습니다....ㅠㅠ

 

 

양주에 있는 아이들 하나하나 다 찍어보고 싶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이 아이들밖에 못 찍었어요!!!

담에 가면 더 많이 찍어서 궁금하신분들 보여드릴게요..^^

 

 

출처 : 유기동물지킴이
글쓴이 : 매화돼지(손효설) 원글보기
메모 :